웨하스 의자
"사랑해" 애인은 나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고는 "나도 사랑해" 라고 말했다.
똑바로, 성실하게 나는 매일 조금씩 망가지고 있다.
똑바로, 성실하게 나는 매일 조금씩 망가지고 있다.
에쿠니를 읽는다. 하루키 고갈의 이유도 있지만 에쿠니 자체로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그녀의 결핍된 인물들이 친밀해지기 시작한다. 에쿠니가 말하는 사랑들을 생각해본다. 낙하하는 저녁과 반짝반짝 빛나는 그리고 웨하스 의자...
김난주님의 번역은 늘 맘에 든다.



